경의선 북측구간 남북 공동조사단이 5일 돌아왔다. 이들은 지난달 30일부터 6일 동안 개성부터 평양을 거쳐 신의주까지 400km를 열차를 타고 직접 현장을 둘러봤다.
“전반적으로 그전보다 나아진 건 없고 썩 더 나빠진 것은 없다”고 평가한 이들이 6일 사진으로 현장조사 모습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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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whoony@tongilnews.com
경의선 북측구간 남북 공동조사단이 5일 돌아왔다. 이들은 지난달 30일부터 6일 동안 개성부터 평양을 거쳐 신의주까지 400km를 열차를 타고 직접 현장을 둘러봤다.
“전반적으로 그전보다 나아진 건 없고 썩 더 나빠진 것은 없다”고 평가한 이들이 6일 사진으로 현장조사 모습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