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선대학교 연구원생들 3명이 11일 발표된 2018년도 일본 사법시험에서 합격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3일 보도했다.

이들은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법률학과 졸업 연구원생인 리장현, 하윤미, 임태혁 학생들.

신문은 “이로써 조선대학교 연구원에서는 9년 연속으로 사법시험 합격자를 내오게 되었으며 합격자의 올해 사법시험 총 수험생은 5,238명이었으며 합격자 수는 1,525)명이었다”면서 “합격률은 29.11%”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신문은 “조선대학교 연구원생 수험자는 5명이였으며 그 합격률은 60%로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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