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0.18 수 01:35
홈 > 북한소식
북, ‘견우직녀 전설’ 등 13개 비물질문화유산 새로 등록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17.01.09  12:25:20
페이스북 트위터

북한의 민족유산보호지도국은 최근 ‘을지문덕 전설’과 ‘누에치기’, ‘정방산성가’ 등 13개 유산을 국가 및 지방의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으로 새로 등록했다고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국가 비물질문화유산으로는 ‘을지문덕 전설’, ‘누에치기’, ‘수정과’, ‘자라요리’, ‘약밥’, ‘신선로’, ‘함경도 단고기장(보신탕)’, ‘함흥 농마(감자녹말)국수’, ‘견우직녀 전설’, ‘고려종이 제조기술’이 새로 등록되었다.

전통적인 서도민요의 음악적 특성이 뚜렷한 민요 ‘정방산성가’, 황토와 화강석, 솔잎 등을 이용한 특색있는 한증으로 개성 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전해 오는 ‘돌칸한증(돌한증)’과 ‘삼댐모래찜’은 지방 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고구려 때부터 전해오는 ‘견우직녀 전설’은 “인민들의 높은 천문지식 수준과 우수한 민족적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을지문덕 전설’은 사람들에게 ‘조선민족제일주의 정신’을 깊이 심어주고 있다.

닥나무 껍질 섬유를 원료로 질좋은 종이를 생산해 온 ‘고려의 전통적인 종이 제조기술’과 누에를 인공적으로 길러 고치를 생산하는 ‘누에치기’도 “인민들의 뛰어난 창조적 지혜와 재능”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신문은 “13개 대상이 국가 및 지방 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것은 선조들이 이룩한 귀중한 문화유산들을 계승 발전시켜 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어 가려는 우리 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의 구현으로 된다”고 설명했다.

 

이승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