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금화무역회사가 선보인 '문수' 천연물세정기. [사진출처-조선의오늘]

북한 금화무역회사가 최근 천연물세정기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제품 이름은 '문수'이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조선에서는 각이한 유형의 물정제기들이 개발되여 인민들이 항상 깨끗한 물을 이용하도록 하는데 유익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문수' 천연물세정기를 개발한 김관우 박사는 "휴대용과 가정용, 대중용으로 되여있는 이 무균천연수제조용 물정제기는 동력을 전혀 쓰지 않고 강물, 호숫물, 빗물을 비롯한 임의의 물도 회합도가 5~6개인 소분자물로 전환시킬수 있으며 여과하려는 물의 물리화학적 조성도 변화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물정제기의 세균제거율은 99.9%이상이라고 한다.

▲ '문수' 천연물세정기. [사진출처-조선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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