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단장한 혜산시 혜명동 일대. [사진 - 조천현]
 

5일 오후 1시 양강도 혜산시입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낡은 지붕의 보수 공사와 건물의 페인트칠 작업이 지난 4월 마무리 되었습니다.

압록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모든 건물의 보수공사도 마찬 가지입니다.
압록강 일대의 살림집과 공공 건물공사도 한창진행 중입니다.

대북 제재 이전의 상항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생적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흥미롭습니다.

 

▲ 강변 빈 공간에 새건물도 짓고있다. [사진 - 조천현]

 

▲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활기차 보인다. [사진 - 조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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