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가우표발행국에서 김일성 주석의 탄생일인 태양절(4.15)을 맞아 우표(개별우표 4종)을 창작해 내놓았다고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다.

▲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에서 태양절을 맞아 발행한 우표. [사진-노동신문 캡쳐]

우표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김일성 주석에게 선물로 전달한 합란(Zygopetalum mackayi), 미혹란(Oncidium splendidum), 줄주머니란(Paphiopedilum insigne), 자주란(Bletilla striata 등 '선물식물'들이 형상돼 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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