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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경 공항으로 출발하고 있는 남측 실무 대표단.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2002 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의 실무대표단 15명이 평양에서의 8.15행사 관련 실무회담을 위해 19일 1시 비행기편으로 북경으로 출발할 예정이다.출발에 앞서 실무대표단은 오전에 민화협
현장소식
송정미 기자
2002.07.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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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총련 합법화 문화제 공식 포스터.`1254`.자신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젊은 날의 자유를 스스로 내던진 이들의 또다른 이름이다.대학 총학생회 연합조직인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이 이적단체로 낙인찍힌지 6년, 그동안 한총련 학생들이 구속된
현장소식
장동렬 기자
2002.07.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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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추진본부)는 18일 오후 통일부를 방문하고 `8.15행사 관련 실무회담 승인 여부`와 관련해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성우, 김종수, 한상렬 집행위원장과 변진흥(한국 종교인 평화회의) 사무총장 등이 통일부에 방문했으며, 방문 후 통일부 출입기자단과 만나 이번 실무회담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현장소식
송정미 기자
2002.07.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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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합법적 활동 보장을 위한 종교인 1천인 선언이제 그만 한총련을 자유케 합시다 . 분단으로 갈라진 이 땅위에 화해와 상생의 세상이 열리기를 기원해 온 우리 종교인들은 6년째 계속되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이하 한
현장소식
연합뉴스
2002.07.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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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에 따른 시민사회단체의 평화결의문>6.15 남북공동선언정신은 변함없이 계승되어야 한다!!!6.29 서해교전사태는 유일한 세계냉전의 고도 한반도에 또 다시 군사적 긴장과 햇볕 정책에 대한 논란을 남한 내 촉발시켰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북한의 선제 공격은 잘못된 것이지만, 이것을 남북한의 극한 대결로 몰고 가 6.15공
현장소식
연합뉴스
2002.07.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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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6월항쟁의 성지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한총련 합법화를 위한종교인 1천인 선언 기자회견 모습.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기자]한총련 합법화를 요구하는 각계의 요구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18일 오전 11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
현장소식
김치관 기자
2002.07.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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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등 각계 대표들은 18일 오전 10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마당에서 `서해교전 사태의 해결을 위한 300인 선언`을 발표했다.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서해교전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현장소식
송정미 기자
2002.07.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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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인 선언」참가자 명단종 교(30명)문대골(생명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 사회위원장) 이해학(주민교회, 민주개혁국민연합상임의장) 노영우(청주남교회, 전국목회장정의평화실천협의회 공동의장) 박덕신(수유교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공동의장) 나핵집(열림교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상임의장) 원형은(부산인권센터소장) 권오성(수도교
현장소식
장동렬 기자
2002.07.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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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사태 해결을 위한 300인 선언1. 서해교전 사태와 민족의 위기 2002년 6월 29일에 발생한 서해교전 사태는 남과 북을 또 다시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과 혼란에 빠뜨렸다. 남측의 해군장병들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고 북측 또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전의 이른바 `연평해전` 당시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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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렬 기자
2002.07.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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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국정조사권을 발동하고 부시대통령은 한국민 앞에 사죄하라 지난 6월13일 신효순, 심미선 두 여중생이 미군 궤도차량에 의해 짓밟혀 죽은지 이제 한 달이 지났다. 하지만 이 사건의 진실은 아직까지 무엇하나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었지만 미군당국의 오만함과 사건은폐로 인해 억울하게 죽은 효순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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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2.07.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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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대통령과 주한미대사에게 보내는 공개 항의서한귀국의 주한미군은 지난 6월 13일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효촌 2리 56번 지방도에서 이 땅의 어린 여중생 고 신효순, 심미선 양을 궤도운반용 장갑차로 치여 참혹하게 숨지게 하였다.그러나 주한미군 당국은 이 사건에 대해 진심 어린 사죄는 물론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제대로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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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2.07.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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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장갑차 여중생 살인만행 부시 미대통령 공식사과, 진상규명, 살인미군 처벌, 미군기지 폐쇄" 범국민 서명운동 10만명 달성 및 살인미군 한국법정 처벌을 위한 "시민특별수사대" 발족 기자회견문우리의 딸 효순이,미선이가 미군의 장갑차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지도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그러나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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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2.07.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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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회의가 주최하는 2002 `peaceboat` 대학생 통일탐구단 행사는 14일 해금강에서 통일기원제를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통일기원제는 참가자들의 대동놀이, 서해교전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단체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기차를 만들며 대동놀이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
현장소식
장동렬 기자
2002.07.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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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회의가 주최하는 2002 `peaceboat` 대학생 통일탐구단 행사는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320명의 대학생들이 12개조로 나뉘어 함께 생활했다.13일 저녁에는 조별 장기자랑과 통일에 관한 참가자들의 생각을 담은 `통일 CF경연대회`가 열띤 열기속에서 금강산 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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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렬 기자
2002.07.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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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회의 주최하는 2002 `peaceboat` 대학생 통일탐구단 행사의 이틀째날인 13일오후 에는 `서울 평양 반나절`이라는 노래에 맞춰 통일춤을 배우는 시간과 통일의 염원을 담아 손도장을 찍는 행사가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통일춤을 배웠고, 손도장을 찍으며 통일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현장소식
장동렬 기자
2002.07.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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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회의가 주최하는 2002 `peaceboat` 대학생 통일탐구단 참가자들은 13일과 14일 구룡연 코스와 해금강, 삼일포 코스를 돌아보며 금강산의 절경을 만끽했다.참가자들은 금강산의 멋진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했고, 함께한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참가자들이 구룡연 코스를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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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렬 기자
2002.07.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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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금강산에서는 민족회의 주최 2002 대학생 통일탐구단 행사가 진행됐다.12일 낮 속초항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금강산을 처음 가본다는 것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참가자들 사이의 서먹함도 설봉호 갑판위에서 한데 어우러지는 짧은 시간에 모두 날아가버렸다.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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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렬 기자
2002.07.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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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는 16일, 북측 준비위원회가 8.15행사 관련 실무회담의 남측 대표단 18명의 초청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북측 준비위원회는 지난 15일, 남측 추진본부 앞으로 `8.15실무접촉을 20~23일 갖자는 남측의 제안에 동의`하는 내용과 함께 `팩스를 통해 논의를 진행하자`는 내용을 함께 팩스로 보내온 바
현장소식
송정미 기자
2002.07.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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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찬 객원기자(cchan07@hanmail.net)전국 70개 대학교 340명이 참가한 `금강산 PEACE BOAT 대학생 통일탐구단` 2박 3일(7월 12~14일) 동안의 일정을 4회에 걸쳐서 동영상 기사를 보내드립니다.
현장소식
연합뉴스
2002.07.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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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을 밟아보는게 큰 경험" 이해학 상임대표는 "서해교전으로 금강산 관광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는 평화의 사절로 여기에 왔다"며 "젊은 대학생들이 화해와 통일탐구단 행사 이모저모 조 이름과 구호를
현장소식
연합뉴스
2002.07.1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