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구역 송암2고급중학교 [사진-노동신문]
화성구역 송암2고급중학교 [사진-노동신문]

2026년 새학년이 시작되는 1일 [노동신문]은 교육을 선진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를 계속 늘려나가야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교육부문에 대한 투자는 전략적 가치가 제일 높은 투자"라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언급을 인용해 "교육은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지표이며 국가라는 거목을 떠받드는 밑뿌리"라고 하면서 "강국의 뿌리를 키워내는 교육사업에 대한 투자는 일시적인 리윤이 아니라 먼 앞날을 내다보고 하는 투자"라고 역설했다.

또 교육에 대한 투자를 1% 늘리면 그 나라의 국민총생산액이 훨씬 높아지고, 보통교육 부문 학생들의 성적이 그 나라의 경제성장률과 비례한다는 통설을 소개하고는 "교육에 대한 투자는 소비성 투자가 아니라 생산성 투자라는 것이 현시기 관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와의 경쟁속에서 우리의 교육을 선진수준에 올려세우자면 결정적으로 교육에 대한 투자를 체계적으로 늘여 교육의 전망적, 지속적 발전을 확고히 담보해나가야 한다"며,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교육중시 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어느 지역, 어느 단위에서나 교육사업을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 설 때 교육수준이 제고되고 훌륭한 혁명인재를 많이 키워낼 수 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은 그만큼 더 빨리 진척되게 된다"고 강조했다.

개성시 예비 등교일 [사진-민주조선]

신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현대적인 교육환경을 갖추고 새학년을 맞는 대학과 학교, 분교의 숫자는 전국적으로 1,000여 개에 달한다고 전했다.

통합병설학교의 본보기로 세워진 락랑구역 전진고급중학교, '사회주의 농촌건설' 축산업 발전을 위한 기둥감으로 학생들을 키우려는 평안북도 운전군 삼광기술고급중학교, 화성지구 4단계 살림집들과 함께 건설된 화성구역 송암1고급중학교와 송암2고급중학교를 비롯해 교육환경을 개선한 평안남도의 90여 개 학교, 분교 등에서 설레이는 분위기속에 개학일을 맞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고인민회의 및 내각기관지인 [민주조선]은 새학기부터 제2차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강령 집행이 시작된다고 보도했다.

보통교육 부문의 학교에서는 국가 표준과정안에 따른 일반지식 교육을, 증등교육단계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개성에 따른 선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설계되어 한 가지 이상의 기술 기능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핵심.

선택교육 과정은 문과, 이과, 예능, 체육, 기술 분야로 구분해 각각 구체적인 과목들이 설정되어 있으며, 이미 새로운 의무교육 과정안 작성과 교재집필, 전국 교육부문에서 선택교육과정안 실무강습 등이 진척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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