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 67돌에 즈음해 민간 차원의 통일운동 세력이 합심협력해 11일 오후 여의도 물빛공원에서 평화통일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현안인 한일군사협정과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건설 반대에서부터 6.15공동선언 이행과 12월 19일 대선에서 평화세력의 승리를 다짐했다. / 편집자 주

▲ 여의도 물빛공원 행사장에 펼쳐진 대형 한반도기에 한 어린아이가 소원을 쓰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이계환 기자]

▲ 먹거리마당에서는 빵, 콩국, 주먹밥 등이 무료로 제공됐다. [사진-통일뉴스 이계환 기자]

▲ 늦은 밤 8.15행사인 평화통일범국민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민족21 백운종 기자]

▲ 일본에서온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일사회단체교류 8.15방문단'이 무대에 올라 한일군사협정 저지를 외쳤다. [사진 - 민족21 백운종 기자]

▲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나는 반대다!!" [사진 - 민족21 백운종 기자]

▲ 아이들이 율동을 따라하며 흥겨워하고 있다. [사진 - 민족21 백운종 기자]

▲ 발언자들의 호소에 통일선봉대 대원들이 폭죽으로 화답하고 있다. [사진 - 민족21 백운종 기자]

▲ 통일운동 원로들이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 민족21 백운종 기자]

▲ 행사 막판에 희망새와 6.15합창단이 함께 공연하고 있다. [사진 - 민족21 백운종 기자]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