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명의 노동자, 농민,학생들이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 차선을 점거한 채 '민생파탄 이명박 정권 심판 범국민대회'를 열고 반값등록금 실현, 최저임금 현실화, 한미 FTA저지, 정리해고 철회등을 요구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5천여명의 노동자,농민, 학생들이 서울 광화문 네거리 차선을 점거한 채 '민생파탄 이명박 정권 심판 범국민대회'를 열고 반값등록금 실현, 최저임금 현실화, 한미 FTA저지, 정리해고 철회등을 요구하는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오후 2시 시청 서울광장에서 '최저임금 5410원 현실화!'를 요구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농활기간중 서울에 올라온 대학생들은
경찰은 이날 시위에 대비 114개 중대 9,000여명의 병력을 현장에 배치했으나 큰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대회를 마친 1만여명의 참가자들은 청계광장, 종로,을지로 일대를 돌며 가두시위를 벌였다..참가자들은
행진을 마친 대학생들은 청계광장에서 저녁 7시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촛불집회를 열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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