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민생파탄 책임자 이명박 대통령 항의 면담및 민중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로 행진중 경찰에 막혀 광화문 광장에서 연좌시위를 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회원들.'최저임금 5410원 인상, 반값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는 이날 연좌시위는 저녁 8시 50분까지 계속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최저임금 5410원 인상! 반값등록금을 위한 촛불집회'에 참가하려는 6명의 시민들을 경찰 60여명이 가로막으며 채증을 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최저임금 5410원 인상!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해 비를 맞으며 촛불을 들고 있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참가자들은 오후 1시 '민생파탄 책임자 이명박 대통령 항의 면담및 민중요구 전달'기자회견을 열고 항의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려고 했지만 광화문 광장에서 경찰의 제지로 막혔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비가오는 가운데에도 '최저임금 5410원 인상!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해 광장으로 나온 노동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광화문 광장 출입을 막고 서 있는 경찰들. 언제쯤 광장에서 자유롭게 시민들이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수 있을까?[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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