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2월 16일, 17일은 북한 일정 때문에 남북간 육로통행이 없었다. 그래서 육로통행은 오늘부터 재개가 됐다”며 “현재까지 개성공단, 금강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확인했다.
이날 개성지역 출경자(방북자)는 794명이고, 입경자(귀환자)는 601명이다. 금강산 지역에는 출입경 계획이 없다.
천해성 대변인은 “아침 8시 현재 북한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개성공단 254명, 금강산 14명”이라고 확인했다.
김치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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