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내년도 예산안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의원 및 당직자들이 7일 저녁 국회 로텐더홀 본회의장과 예결회의장 입구를 점거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국회 로텐더홀 본회의장 입구를 막고 연좌농성하고 있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맨왼쪽)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7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민주, 민주노동당 보좌진들이 한나라당 측에서 국회 의장실로 향하는 출입문에 바리케이트로 쌓아놓은 의자와 가구들을 치우려 문을 잡아당기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4대강예산안을 비롯한 새해예산 처리를 놓고 여야가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7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민주, 민주노동당 보좌진들이 한나라당 측에서 국회 의장실로 향하는 출입문에 쌓아놓은 의자와 가구들을 치우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나라당 측에서 바리케이트로 이용한 집기들을 야당 보좌관들이 국회 본청 로텐더홀로 올라오는 계단에 쌓아 놓고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새해 예산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7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로 향하는 출입구 유리문이 야당 보좌진들과 경위들의 몸싸움으로 깨지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8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 앞에서 야당 보좌진들이 한나라당 의원들과 보좌진들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집기를 쌓아 바리케이드를 치려고 가구들을 옮기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민주당, 민주노동당 보좌관들이 바리케이트를 치고 한나라당 보좌관(오른쪽)의 출입을 막으려고 하자 한나라당 보좌관이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새해 예산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출입문 앞에서 경찰들이 출입문을 통제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8일 새벽 국회 본청 출입문을 막고 서 있는 경찰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8일 새벽 국회 의장실 입구 복도에서 비상대기하고 있는 야당 보좌관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문틈 사이로 의장석 점거를 놓고 여당과 민주당, 민노당 의원들이 거칠게 몸싸움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여당의 예산안 강행처리로 인해 3년째 계속 이어지는 국회전쟁은 언제쯤 마침표를 찍을수 있을까?[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8일 오후 2시경 한나라당 보좌관들의 엄호속에서 한나라당의원들이 본회의장에 진입하려 하자 민주당, 민노당등 야당 당직자들이 온몸으로 막아서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4대강 예산을 비롯한 새해예산안을 한나라당이 강행처리하려하자 야당 의원들이 의장석으로 향해 몸을 날려 저지시키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8일 오후 4시 50분경 정의화 국회부의장이 4대강 예산을 비롯한 새해예산안 등을 통과시키고 있다.한나라당의 3년째 계속된 날치기를 언제까지 국민들이 지켜보고만 있어야 할까?[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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