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북의 화해,협력의 상징이자 미래인 개성공단 기업들의 제품 전시및 판매전이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사진은 개막식 테이프 커팅 장면.[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행사에는 엄종식 통일부 차관, 이상득 의원, 정의화 국회부의장,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박주선, 천정배 최고위원을 비롯한 많은 여야 의원들과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엄종식 통일부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북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개성공단 기업들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개성공단 우리기업 제품 전시및 판매전'은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로만손시계,신원에벤에셀 양복등 개성공단제품들을 최대 60%~30%까지 할인 구매할수 있다.사진은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로만손 시계를 둘러보는 여야 의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정의화 국회부의장(한나라당 소속)이 개성공단에서 만든 대형 신발을 신고 걷자 김충환의원이
개성공단 입주기업 제품 전시회및 판매전에 대거 참석한 여야 지도부는 한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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