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시민사회단체회원들 1500명이 모인가운데 20일 저녁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정문 앞에서 '불법파견 규탄! 폭력탄압 중단!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촉구'를 위한 결의 대회가 열렸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안에서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사진제공-레프트21 이미진기자]
9일째(23일기준)추위에 떨며 농성장 바닥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사진제공-레프트21 이미진 기자]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가족대책위 분들이 결의대회에서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함께 투쟁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울산공원에서 결의대회를 마치고 시내를 돌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민주노동당 지도부와 당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가족들이 '불법파견 규탄! 폭력탄압 중단!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현대자동차 하청업체 드림산업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황인하(34)씨가 20일 오후 4시 20분경 공장 정문에서 열린 민주노총 결의대회 도중 무대 위로 뛰어올라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황씨는 불에 휩싸인 채 무대 뒤쪽으로 떨어졌고 곧바로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상에서도 그는
22일 오후 2시 진보신당 당원들이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의 자택에 '국민영장'을 붙이며 '대법원 판결 수용!,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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