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경호안전특별법이 발효된 10월 1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정부의 G20 개최는 '빈곤 감축'이 아닌 '빈곤 감추기'를 위한 것인가?[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참가자들은 정부가 G20을 빌미로 노점상과 노숙자 등을 단속하고 'G20 경호특별법'을 만들어 집회·시위를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노점상에 대한 단속이 강화돼, 삶의 터전을 잃게 된 노점 상인들의 시름은 더욱더 깊어져 가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G20 정상회의 경호안전을 위한 특별법이 발효된 1일을 기점으로 경찰은 진압장비 등을 보강해 불법시위 등을 엄벌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사진은 G20경호법 폐기를 촉구하는 참가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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