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4대강 공사 중단을 위한 10만 국민행동' 집회를 불허한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전·의경들이 광장을 봉쇄한 채 근무를 서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인간띠잇기 행사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진행되지 못하자 11일 오후 6시 동아일보 건물 앞에서 야 5당과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이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이 인간띠잇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에워싸려고 하자 한 아이가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인간띠잇기 행사 참가자들이 가면과 상복을 입고, '4대강 장례식' 퍼포먼스를 하며 정부의 4대강 사업중단을 촉구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이 광화문 일대를 원천봉쇄하고 행사에 참가하려는 시민들의 이동을 가로막자 한 시민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이 인간띠잇기 행사를 불허하고 광화문 일대를 원천봉쇄했지만 시민들은 손을 잡고 인간띠를 만들며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이 인간띠잇기 행사를 원천봉쇄하자 손 피켓을 들고 한 시민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4대강 사업 중단 인간띠잇기 행사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진행되지 못하자, 시민들은 저녁 7시 보신각에 모여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문화제를 진행했다. 빗속에서도 '4대강 사업 반대'를 외치는 참가자.[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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