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의 배달지기 이연심입니다^^

새파란 하늘에
두둥실 흘러가는 하얀 솜털 구름...

문득 올려다본 하늘은
찜통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거라는 뉴스보도와 달리
벌써 가을을 예고하는 듯합니다.

‘뚜르르 뚜르르 뚜 뚜르르’

잠자리에 누워 조용히 눈을 감으면
가을의 전령 귀뚜라미가
가을이 멀지 않았음을 살짝 귀띔해 주는 요즘입니다.

제33회 아리콘서트는
여름을 보내며 지친 심신의 피로를 시원하게 가셔줄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뮤지컬배우 황지영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는 ‘송하영추(送夏迎秋)’의 시간을
공간 아리에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 연주명 : 제33회 아리음악회 / 뮤지컬배우 황지영의 ‘만남’
* 일시 : 2010년 8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 가회동 공간 아리(Space Ari)

 

 

그리고, 8월 22일 일요일에는
재단의 아티스트이신 플루티스트 진희주 선생님의 연주회가 있습니다
.

* 연주명 : 4인 음악회 “클래식과 국악이 함께하는 다양한 음악세계로의 초대”
* 일시 : 2010년 8월 22일(일) 오후 3시
*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후원회원님께는 무료초대권 및 할인티켓이 마련되어있사오니,
관심 있으신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마감입니다^^)

잠깐, 아직 후원회원이 아니세요?
월 만원으로 풍요로운 문화생활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답니다.

그리고 동창회, 송년모임, 창립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을 때 M4one의 아리음악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 사무국 / 유민아 주임
02-725-3342 / m41@music4one.org

재단소개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은 음악인들과 개인 후원자들이 음악을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뜻을 모아 이념, 국경, 인종, 지역, 빈부를 넘어 하나된 세상을 꿈꾸며 그 꿈의 실현을 위해 연주기부와 후원으로 봉사하는 단체다.

재단은 2005년 설립이래 다양한 benefit concerts를 통해 남과 북 서로가 공감하며 우리네 정서가 살아 숨쉬는 곡과 노래를 소개해 동포간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자 노력해 왔으며, 매번 모아진 수익금으로는 북녘 동포들의 수해복구지원과 악기 소모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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