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 현병철)는 6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3개월간 인권상담센터 내에 ‘고문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29일 인권위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는 지난 16일 인권위 직권조사 결과 브리핑 이후, 수사기관을 피진정인으로 하는 상담과 진정이 이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

‘고문피해신고’ 상담은 국번없이 전화 1331을 누르면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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