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G20정상회의를 대비해 대규모 복합시설의 테러진압 훈련 및 화생방.화재에 대한 훈련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G20 경호법'은 시민들의 집회-시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할 소지가 있고, 무엇보다 정부가 이 법을 근거로 무장한 군까지 동원할 수 있게 해 사실상 '위헌적인 계엄령' '테러방지법의 축소판'이란 비판-지적이 나오고 있다.사진은 테러진압을 위해 코엑스로 진입하는 장갑차.[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테러진압 훈련에 참가한 무장한 경찰이 코엑스 주변을 지키고 서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G20정상회의를 반대하는 테러범들이 인질을 위협하는 장면이 연출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특공대가 헬기에서 테러진압을 위해 내려오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번 훈련에는 경찰과 소방, 군부대, 민방위대 등 27개 유관기관.단체 750여명이 참여하고, 헬기.화생방 제독차량 등 77종 330점의 장비가 동원됐다.사진은 테러진압을 위해 밧줄을 타고 건물안으로 진입하는 경찰특공대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헌병 오토바이가 경찰특공대를 태우고 코엑스회의장으로 진입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밧줄을 타고 건물안으로 진입하는 경찰특공대원.[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폭발물 처리반 대원이 건물안에 있던 폭발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 텐트로 옮기고 있다.이후 폭발물제거 무인로봇이 폭발물을 안전하게 폭파시켰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훈련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번 훈련에는 경찰과 소방, 군부대, 민방위대 등 27개 유관기관.단체 750여명이 참여하고, 헬기.화생방 제독차량 등 77종 330점의 장비가 동원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테러범들을 진압하기 위해 경찰특공대원들이 건물안으로 투입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화생방 제독장비를 옮기고 있는 모습.[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한 정운찬 총리는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