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7개월 째를 맞은 29일 오후, 대한문 앞에서 유가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용사참사 해결 촉구를 위한 희생자 추모대회가 열렸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이 대한문 앞 추모대회에 시민들의 참여를 막자, 한 시민이 손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이 대한문 앞 인도를 가로막자 한 어린이가 엄마 뒤에서 초조해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이 추모대회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참가자들을 강제 연행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이 추모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의 사지를 들고 강제 연행해 가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의 수행비서는 신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들에 둘러싸여 용산참사 해결을 위해 기도하는 유가족.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31일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에 '용삼참사 해결을 위한 삼보일배'에 나온 유가족의 손에는 파스가 덕지덕지 붙여 있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참가자들은 삼보일배를 진행하기 전 기자회견을 갖고 '용산참사 사건기록 3천쪽 즉각 공개'를 촉구했다.
청와대를 향해 삼보일배를 진행하는 민주노동당 의원들과 유가족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은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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