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가족대책위원회’는 17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청와대까지 해고 반대, 원직 복귀와 쌍용자동차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며 삼보일배를 시작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이 쌍용자동차 가족들의 삼보일배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해고 반대, 원직 복귀와 쌍용자동차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쌍용자동차 가족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엄마의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들의 모습은 천진난만하기만 하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은 ‘2인이상이 모여 몸에 요구사항 등을 적은 것을 두르고 걸으면 집회로 간주된다’며 이들을 가로막았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삼보일배가 경찰에 막히자 아이를 안고 눈물을 흘리는 쌍용자동차 가족.[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해고 반대, 원직 복귀와 쌍용자동차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며 정성스럽게 삼보일배를 드리는 쌍용자동차 가족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1일째 대한문 앞에서 청와대까지 삼보일배를 진행하며 이명박 정부의 국정 기조 전환 등을 요구하고 있는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프레스센터 앞에서 경찰에 가로막힌 가족들은 “오죽 호소할 데가 없으면 아이를 업은 엄마들이 나섰겠냐”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쌍용자동차 가족대책위원회’는 결국 광화문 쪽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경찰들의 포위속에 다시 대한문 쪽으로 삼보일배를 하며 되돌아왔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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