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6.15남측위와 야4당 관계자 2,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시, 6.15'라는 주제로 '6.15공동선언 9주년 범국민실천대회'가 열렸다. [사진 - 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야 4당 대표들은 현 정부에 대해
이날 행사에는 6.15남측위 대표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상근 상임대표, 백낙청 명예대표, 권오성 KNCC 회장, 김덕룡 민화협 상임대표의장, 이창복 민화협 상임의장,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인천지역 어린이들과 6.15여성본부 소속 회원들의 '6.15공동선언 대합창'도 진행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과 615여성본부 남윤인순 상임대표가 6.15남북해외위 공동명의로 채택된 '해내외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야 4당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을 비롯한 2,500여명의 참가자들은 손맞잡고 '우리의 소원'을 합창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6.15공동선언 9주년 행사 참가자들은 '평화행진'을 진행하려 했지만 경찰에 의해 불허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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