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7일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압통치중단!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대한문 앞부터 청와대 앞까지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강압통치중단!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삼보일배에는 민주노동당 당직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경찰은
경찰들에 둘러싸인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강압통치중단!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며 간절하게 삼보일배를 드리는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왼쪽)과 강기갑 대표.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일반 시민들의 삼보일배를 막기 위해 경찰들이 에워싸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은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경찰은 청와대 창성동 별관 앞에 방송차량과 버스로 차벽을 만들고 병력을 투입해 삼보일배를 막고 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를 비롯한 의원단의 연좌농성은 저녁 11시경 마무리 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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