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경찰의 강제철거로 짓밟힌 대한문 앞 시민 분향소에 노무현 전 대통을 추모하려는 시민들이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시민들은
경찰이 버스로 대한문 앞 분향소를 에워싸려하자 한 시민이
대학생들이 경찰의 강제연행에 항의하자, 경찰이 방패와 곤봉으로 진압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 시민이
태극기를 들고 경찰들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과 노제를 마친지 하루가 지났지만 대한문 앞 분향소의 추모열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시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이명박 정부와 경찰을 규탄하는 내용의 다양한 피켓을 들고 나왔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경찰 지휘관은
대한문 주변 곳곳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려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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