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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개성공단 법규.계약 무효' 선포

통지문, "개성공단 나가도 무방할 것"

  • 기자명 김치관 기자
  • 입력 2009.05.15 15:5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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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현 2009-05-16 01:10:26
민족자주주권을 가로막는 반민족적인 이질세력들






북한이 개성공단계약원천무효를 들고 나왔다.



원인은 6.15남북합의를 위반한 이명박정부는



개성공단특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6.15남북간 합의를



위반하고 비핵개방3000으로 깐죽거리지를 말았어야...



민족대단결과 자주노선은 7.4공동선언이기도 하다.



우리 민족끼리 협력하고 통일하자는 노선을



마다하고 미국을 대리해서 북한의 무장을 해제하려는 행위자체가



민족공동체차원으로 보면 민족분열행위요,



숭미사대주의 노선인 것이다.



사대주의노선은 노예민족국가로 가는 첩경임을 알아야..
윤복현 2009-05-16 01:12:45
반민족적인 이질세력들이 권력을 잡고



중도실용주의네 하면서 말장난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민족분열노선으로 가니 인체로 말하면 암세포들인 것이다.

반민족적인 이질세력들이 권력을 잡고



중도실용주의네 하면서 말장난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민족분열노선으로 가니 인체로 말하면 암세포들인 것이다.



일제에 나라를 팔고 협력하고 충성한 친일세력들이 더 나쁜가?아니면



핵무기로 미국에 대응하며 민족의 자주주권을 수호하려는 동족 북한이 더 나쁜가?



마땅히 일제에 나라를 팔고 협력충성하여 안위와 부귀영화를 누려온



국적불명의 세력들이 더 나쁜 것이다.



일제하에서는 좌우를 초월하여 민족광복을 위해



손잡은 한민족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위 진보를 내세운 정당조차도



반북주의 사고로 무장하고 있으니 소아적인 반민족세력에 불과하다.



북한이나 남한이나 따지고 보면 먼지투성이다.



그걸 가지고 서로 티격태격해봐야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이 좋아한다.



그건 남북협력과정이나 통일이후에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그래서 친일세력에게는 국가보안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민족민주세력을 친북좌파빨갱이 논리로 매도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라도 민족민주개혁세력은



밥그릇싸움할 것이 아니라, 민족적 대의로



정책합의로 연대하고 통합하여 단결해야 하는 것이다.



패거리주의를 내세워서 밥그릇만 챙기려는 넘들은



분열주의세력으로 친일숭미세력보다 더 나쁜 넘들이다.



미국을 믿지말고 소련에 속지말고 조선아 조심하라 일본이 일어난다!



일제식민지를 살았던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어머니들의 소리는



바로 민족의 자주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한맺힌 소리임을 알아야..



미국.일본.중국의 제국주의를 경계하면서



남북한이 자주적으로 미국과 일본과 중국을



정치경제적으로 활용할 줄 알아야 진짜 민족적 실용주의다.



남북한이 콩가루가 되느냐 아니면 찰떡궁합이 되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오로지 민족대단결과 자주노선으로 최우선적으로



남북한이 협력교류하고 하나의 통일한국을 수립하여



민족이 공존하는 길만이 민족이 사는 길이다.



그리고 그 과정은 남북합의를 존중하고 이행하는 길 뿐이다.



미국과 일본에 아부하고 사대하는



얼빠진 인간쓰레기들은 청소를 해야....
김병열 2009-05-16 16:16:05
남북 대립의 항쟁은 분단 체제 대표의 씨름 시합같다 외세는 재미있을 것이지만 민족의 치욕이며 민중의 불행이다 개성 공단의 남쪽의 기업을 포로로 해 생트집을 일방적으로 제기하고 복종을 강요하는 일은 무모한 폭력단의 행위이며 정상적인 국가 권력이 하는 일이않이다 6.15 성명의 불이행을 이유로 하고 있지만 6.15 성명이 실현된 것도않이다 중요한 남북연방제나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방한하고 있으면 상황은 바뀌어 남북 관계는 보다 협력 관계가 깊으질 것이다 6.15 성명이 실현안뒨 책임은 남북에 있다 남북 정권은 6.15 성명의 실현을 위해 대화해야 하고 우선 금강산 관광을 재개해 개성 공단의 규약의 준수를 지켜 부당한 일방적 요구의 통지는 철회해야 한다 이 정권이 북쪽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수년 진아면 정권은 바뀐다 민족의 굴욕적인 만화극은 멈추어야 한다
윤복현 2009-05-16 20:53:04
미국을 자주적으로 활용하기보다는 아예 미국의 속국이 되어도 좋다는 넘들이 득세하는 나라다. 미국으로부터 군대지휘권을 찾아와야 하고,미군은 일본으로 철군하고 한반도평화협정이 실현되야한다. 미국 오마바도 북한의 자위권이자 민족공동체의 자주권에 해당하는 북한의 핵무기를 허용하는 것을 전제로 북한과의 평화협정체결,대북 경제지원을 통하여 대중국견제를 위한 아군으로 포용하는 대북전략을 활용하지 못하고 부시처럼 대적하려하니 북한이 빡세게 나오는 것이다.

미국의 대북포용정책또한 바로 북한이 원하는 길이기도 할 것이다. 미국 오마바는 북한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군대를 일본으로 철수시키고 한반도평화통일을 적극 돕고 간도반환에도 적극 돕는 길이 남북한도 모두 살고 미국도 사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남한과 북한이 찰떡궁합으로 철부지 미국을 그런 식으로 움직여야 진짜 자주적인 실용노선인 것이다. 남북합의위반하고, 북한 인공위성발사와 관련한 미국의 대북적대노선에 동조협력해 온 사대주의자 이명박은 중도 실용주의라며 말장난을 하며 남북한전체를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사대주의 외교노선이 실용주의 외교노선일 수는 없다.
그러나, 그네들은 뼈속깊이 사대주의외교노선에 젖여 있다.
그네들은 사대주의노선이 아니면 생존할 수 없는 유전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국민은 군대와 경찰로 패 죽여도 외세에게는 절대로 고개숙인다.
그네들의 사대주의가 민족분단을 고착화하고 국론분열만 야기되고 있다.
사대주의 외교노선을 취하는 나라는 결국 스스로 개라는 의미다.
실용주의라면 민족의 자주주권을 중시하며 국익.민족공동체을 최우선한다.
그러나 사대주의는 강자들에게 꼬리를 살래 살래 흔들며 이쁜 짓만 하는 법이다.
미국가서 꼬리흔들며 이쁜 짓하고 마치 큰 일 한 것 처럼 귀국하는 작태가 그런 거다.
마치 애완견이나 다를 바가 없다. 이쁜짓하면 그네들은 밥은 먹고 산다.
그러나, 민족분단은 고착되야 하고 백성들의 고혈을 짜 주어야 한다.
사대주의자들은 꼬리만 흔드는 애완견들일 뿐 주체적인 인간들은 아니다.
자주노선은 주권을 지키고 국익.민족공동체를 지키고 할 말은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과 배달국.단군조선(부여)을 계승한 고구려의 자주주권노선만이
한민족이 장차 기를 펴고 사는 길이며, 온 인류가 공존하는 길이다.
사대주의가 뼈속깊이 젖은 자들은 강자들에게 약하고 약자들에게 강하다.
그네들이 권력을 잡으면 광우병걸린 환자처럼 미친정치를 하는 배경이다.
좋은 말로 타이르면 듣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좋은 말도 통하지 않는 인간들이 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인간들이 정치를 하거나 권력을 잡아서는 절대로 안되는 이유다.
미친 개들에게는 국민의 뭉둥이가 최고다. 뭉둥이는 선거에서 철퇴를 가하는 것이다.
이태백 2009-05-17 00:05:58
공단계약무효선언을 조중동은 벼랑긑전술,돈을 더받아내고저,등의 수사로 왜곡한다.북의 의도는 어떻게던 두정상선언의 정신을 존중하라는 것인데,만일 이것을 거부한다면 공단의 폐쇄도 불사하겠다는 것이다.다시 말해서 6.15정신을 끝내 수용하지 않겠다는 남측이 대결좌세로 일관하겠다는 것으로 간주하고 누가 이기나 붙자는 것이다.공단을 살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남북이 살아남는 최후의 길은 두 선언을 지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