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5차 용산참사 범국민추모대회가 경찰의 원천 봉쇄로 인해 당초 계획됐던 장소인 청계광장이 아닌 서울플라자 호텔 앞 인도에서 진행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경찰은 추모대회를 막기 위해 청계광장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 곳곳을 원천봉쇄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청와대 'e메일 보도지침'에 항의하는 참가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유가족들이 청와대로 행진을 시작하자 방패로 막아나서는 경찰.[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유가족들이 프라자호텔 앞에서 추모행진을 시도하자 경찰은 영정사진을 빼앗으며 이를 저지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은 故 이성수 씨의 아들 이상흔씨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주먹으로 가격하고 연행을 시도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의 폭력으로 인해 이마가 붓고, 얼굴에 상처가 난 이상흔씨.[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엠블런스에 실려가는 유가족.[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대한민국이 그들에게 준것은 희망이 아닌 절망이 아닐까?[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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