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청와대 부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용산 철거민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이명박 대통령 사과 및 김석기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고 행진하는 유가족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기자회견을 마친 유가족들이 청와대로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움직이자 마자 경찰은 스크럼을 짜고 가로막았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이 항의서한 전달을 가로막자 자리에 주저 앉아버린 유가족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에 가로막히자, 스크럼을 짠 경찰 다리 사이로 빠져나오려 몸부림을 치고 있는 유가족.[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청와대 부근 담에 올라간 한 유가족이 CCTV기둥에 손목을 묶은 뒤 항의서한을 직접 전달하기 전에는 내려가지 않겠다고 항의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2시간이 넘는 실랑이 끝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러 가는 유가족.[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유가족들은 대통령의 사과와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의 처벌이 이뤄질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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