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 대책위는 20일 오후 2시께 사건이 일어난 건물 앞에서'경찰의 폭력진압 규탄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경찰은 사건현장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철거민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시민들이 가져다 놓은 국화꽃.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살인 경찰 물러가라'플랭카드를 사건현장 건물에 걸어 놓는 한 참가자.[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의 '폭력진압'을 규탄하는 촛불집회에는 약 700여명의 시민,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사건현장이 일어난 건물 앞 도로에서 대치중인 경찰과 시민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경찰은 살수차를 뿌리며 강제 해산을 시도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청와대로 진출하려는 시민들과 이를 제지하려는 경찰 간의 심한 몸싸움이 진행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사건현장 맞은 편 상가모습. 재개발을 위한 그동안의 철거과정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명동성당 앞에서 격렬하게 대치하고 있는 전경들과 시민들.이날 '투석전'으로 인해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시민들을 향해 돌을 던지는 전경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방패로 찍히고, 전경들이 던진 돌에 맞아 머리가 찢어져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시민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 부상자가 응급차에 실려가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용산 철거민 유가족들과 시민사회단체는 21일 오전,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경찰의 폭력진압 규탄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유가족의 동의없는 강제부검에 대해 유가족들은'독재정권 시절에도 없던 일'이라며 규탄하고 나섰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서로 부둥켜안으며 오열하는 유가족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고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씨가 경찰들을 향해
영안실 앞 근무교대를 하러 이동하고 있는 경찰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폭력진압이 부른 철거민의 죽음, 과연 지금은 2009년인가 1989년인가?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23일 낮 12시경 유가족들이 순천향대학병원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울먹이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23일 낮 12시경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와 당직자들이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국화꽃에 둘러싸인 고인들의 영정.왼쪽부터 故 이상림(72세), 故 양회성(58세), 故 한대성(54세), 故 이성수(51세), 故 윤용헌(49세).[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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