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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새해의 화두는 ‘우리’다 - 정관호

  • 기자명 정관호
  • 입력 2008.12.31 20:26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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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우리나라 2009-01-03 03:55:14
큰 한 우리바람으로 남도 북도 우리 정권이다.
외세의 보호로 특권유지되는 언론, 문화, 군사, 경제, 외교, 정치인들 날려버리고, 고려자주연방의 자주중립노선을 우리 정권으로 세운다.
모야모 2009-01-01 23:55:13
우리 민족만이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우리의 현안을 우리식으로 풀어주신듯 합니다.
우리끼리... 나아가 우리답게 닥친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가고 힘차게 뚫어가야 할때입니다. 소처럼 우직하게 한걸음 한걸음 ^(^
홍길동 2009-01-01 17:11:22
놀라운 혜안입니다. 지금 우리국민, 우리민족은 '우리'가 아닌 '나'와 '너'로만 존재합니다. 나와 너의 복수는 '나들'이나 '너들'이 아닌 '우리'입니다. 나를 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나와 너 우리끼리, 남과 북 우리민족끼리 나아갑시다. 새해 만세.
2009-01-01 16:06:04
설득에는 모순이 있다.이 정권의 탄생은 민중이 선택했던 것이다.먼저 선택한 이유와 원인의 고찰이 빠지고 있다.북쪽이 굶주리고 있는 것은 민중이며 권력은 아니다.남북의 모순은 분단 체제이며 분단 체제를 고집하는 권력과 민중의 모순이다.모순을 해결하는 유일한길은 남북 민중의 자유 왕래의 실현이다.
바다시 2009-01-01 13:59:11
기원합니다. 신년사에서 가르침 주신 '우리다움'이 파문처럼 일파만파 퍼져 나가 농민들도, 노동자도, 아이들도 그리고 이북의 동포 형제자매들도 모두 밝은 웃음과 맑은 날들 맞을 수 있는 2009년 만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