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민주노총은 영등포 대영빌딩 앞에서 이명박 정부의 민생, 노동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삐라’ 5만장을 국회와 청와대 방향으로 날려 보냈다.이날 행사에는 민주노총 진영옥 수석위원장 등 조합원 20여명과 ‘나라 걱정 많은 예술가 일동' 네티즌들이 참석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참가자들은 최저임금 삭감,비정규 사용기간 4년 연장, 부자감세, 서민복지 삭감,방송법 개악,집회시위법 개악과 인터넷 통제 등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풍선을 날려보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이 차문 밖으로
날라가는 삐라풍선을 바라보고 있는 참가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