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음달부터 남북화물열차 운행 중단을 통보한 가운데 28일 오후, 개성 봉동역을 출발한 화물열차가 도라산역을 향해 들어오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신장철 기관사는 개성 봉동역을 다녀온 뒤
열차운행의 안전을 기하기 위한 보안장치의 하나인 통표.통표에는 '개성 봉동에서 도라산까지'라고 적혀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개성공단에 있는 공사 장비들을 싣고 나오는 화물트럭.[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개성관광을 다녀온 관광객이 안내원에게
개성관광을 마치고 돌아온 관광객들이 카메라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남북출입사무소를 빠져나오고 있는 관광객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개성공단 관계자들이 짐을 들고 나오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개성관광을 끝마치고 남북출입사무소로 돌아온 마예은 관광안내원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창문 틈으로 본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도라산 출장소 사무실 모습은 한적하기만 하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북한이 개성관광과 열차운행 중단을 통보한 가운데, 남북출입국사무소로 돌아온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통행심사가 모두 끝난 저녁, 남북출입국사무소 앞 검문소.[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철마'는 우리에게 말한다.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