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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편지’, KAL858 진실공방 촉발

보수진영 의제화 시도, 안병욱 “동행명령장 발부”

  • 기자명 김치관 기자
  • 입력 2008.11.28 23:4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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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헐 2008-11-29 08:44:57
김현희에 대한 북한 현지 현장검증을 김현희측과 이명박정부, 그리고 북측에 동시에 요구할 경우 도둑이 제발 저린 쪽은 김현희 북측 현지 현장검증을 거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면 어느 쪽이 질실이고 거짓인지, 어느 쪽이 범인인지 입증되는 것 아닌겠는가?
푸헐 2008-11-29 08:25:52
유가족 측과 대책위 측은 김현희측와 남측 정부, 그리고 북측에 김현희 북한 현지 현장 검증을 동시에 요구해야 한다.

김현희가 정말로 북한의 공작원 출신이라면 김현희는 북한 현지 현장 검증을 거부하지 않을 것 아닌가? 정말 오랜만이 고향의 부모형제, 친지, 친구들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푸헐 2008-11-29 08:23:20
사건일 수록 현장 검증은 필수다.
김현희 현장 검증하고 남과 북이 이를 생중계하자고 요구하면 된다.
만일 정말로 김현희가 북한의 공작원이라면 북한에서는 김현희 현장 검증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이고, 김현희가 북한의 공작원이 아니라면 북한은 쌍수 들고 김현희 현장 검증에 응할 것 아닌가?
푸헐 2008-11-29 08:21:03
김현희가 북한의 공작원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북한 현지에 가서 <현장 검증>하면 된다.

김현희를 평양에 데리고 가서 김현희가 자유롭게 나서 자란 고향, 다녔던 학교, 공작원 교육을 받았던 장소를 찾아가고, 은사님이나 친구들을 만나 보면 될 것이다.

만일 김현희가 정말로 북한의 공작원이라면 제대로 찾아갈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제대로 찾아가지 못할 것 아닌가?
천박사 2008-11-29 05:39:12
박철언, 강재섭, 정형근이와 김현희를 잡아가두면 모든 진실이 다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