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소속 농민대표자들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정부종합청사까지 '한미FTA반대!농민생존권쟁취!식량자급률법제화실현'을 요구하며 삼보일배를 진행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첫눈이 내리던 날, 농민의 얼굴에는 한숨과 절망만이 가득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농민들은 정성을 다해 삼보일배를 드렸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삼보일배로 상복이 다 젖은 채 정부종합청사로 향하는 농민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차가운 아스팔트에 두손과 무릎을 닿으며 삼보일배를 드리는 농민대표자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농민들은
경찰은 정부종합청사 입구에서 농민들의 '삼보일배'를 가로막았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참가자들은 농민들의 '공동요구안' 조차도 받지 않는 정부를 향해 분통을 터트렸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찰에 가로막힌 농민들은
경찰에 가로막힌 농민대표자들은 정부종합청사 별관 앞에서 '공동요구안'을 낭독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첫눈이 오던날, 상복을 입고 삼보일배를 드리는 농민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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