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 30분 사측은 기륭전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투쟁을 벌여온 천막농성장을 강제로 철거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오후 3시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중 기륭전자에서 나온 차량 한 대와 용역직원들이 기자회견장을 짓밟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기륭 농성장'을 찾은 시민들과 용역 직원들의 충돌이 벌어져 몸싸움을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다 죽여버려, 이 새끼들!”갑자기 흥분한 용역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달려들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시민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용역직원(오른쪽).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기륭전자 직원이 한 시민을 끌어 당겨 넘어뜨리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차를 막기 위해 누운 한 시민을 용역직원들이 강제로 끌어내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용역직원들과 회사 직원들이 차를 에워싸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폭력현장'을 경찰들이 지켜만 보고 있자 한 시민이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3시에 예정되었던 기자회견은 1시간정도의 몸싸움 끝에 시작될 수 있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김소연 분회장.[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사측에서 고용한 용역직원들이 정문을 지키고 서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용역직원들 뒷편에 대기하고 있는 회사 직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집회에는 '기륭전자 농성장'을 지키기 위해 약 150여명이 모였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사측에 의해 강제철거된 '컨테이너 농성장'을 시민들이 밧줄로 옮기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컨테이너가 움직이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시민들에 의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된 '컨테이너 농성장'.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촛불을 들고 기륭전자 정문에서 '컨테이너 농성장'을 지키고 있는 시민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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