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명성산 일대에 위치한 승진훈련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건군 60주년 기념 합동화력운용시범'이 진행됐다.

육군 5군단장 지휘 하에 진행된 이번 화력시범은 역대 최대 규모로, 육군의 K-9자주포, K1A1전차 등 주요화기와 공군 F-15K, KF-16, 미군의 아파치 헬기(AH-64), A-10공격기 등 21개 부대 2,000여명의 병력과 17종 238문의 화기가 총동원됐다.

이 동영상은 22일 언론에 공개된 국방부 장관이 주관한 합동화력운용시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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