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오현리 주민들이 자신의 이름이 적힌 묘비를 들고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군사훈련이 없는 평화로운 마을에서 죽을때까지 살아가겠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넘쳐난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주민들은
오현리에 평생을 살아왔다는 한 할머니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묘비를 들고 자리를 지킨 주민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묘비를 앞세우고 국방부 민원실로 항의서한 전달을 하러가는 대표단.[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국방부 고시안'을 불태우며 군사훈련장 확장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하는 주민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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