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민족민주열사와 함께 하는 2008 마석모란공원 벌초행사'가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추모연대,민가협 등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열사들의 묘비 앞으로 걸어 올라오고 있는 배은심 이한열 열사 어머니와 민주노총 조합원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마석 모란공원 벌초행사를 진행하기 전 식사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벌초에 앞서 열사비 앞에서 단체로 묵념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기륭전자 조합원은 행사에 앞서
행사에 참가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원들이 낫을 들고 열사묘역으로 올라가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허세욱 열사의 묘를 벌초하고 있는 한독운수 조합원.[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평생 전기노동자로 살다가 노동탄압에 맞서 분신항거한 정해진 열사의 묘 주위를 정돈 하고 있는 조합원.[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아이의 재롱에 웃고 있는 배은심 이한열 열사 어머니.[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허세욱 열사와 함께했던 한독운수 조합원들이 제를 올리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참가자들은 민족민주열사 추모비 앞에서 '열사정신계승'을 다짐하며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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