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만 보이는 오현리 마을.그러나 국방부가 훈련장 확장을 위한 토지 강제수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오현리 마을 입구에는 '훈련장 반대'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오현리 곳곳에는 '무건리 훈련장 확장 반대'를 요구하는 플랭카드가 걸려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무건리 훈련장 확장저지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사무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무건리 훈련장 확장저지'를 위한 주민들의 활동 소식을 카페에 올리고 있는 이재희 무건리 공대위 공동상황실장.[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촛불문화제에 참가하기 위해 무건리 공대위 사무실을 찾은 시민단체회원들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일 '무건리 훈련장 확장 반대를 위한 주민 촛불문화제'가 처음으로 열렸다. 촛불문화제는 매일 저녁마다 계속 될 예정이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무건리 훈련장 확장 반대'를 위한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가족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무건리 훈련장 확장 반대'를 위해 촛불을 서로 서로 건네고 있는 참가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문화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는 마을 주민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아빠와 함께 우산을 쓰며 촛불을 밝히고 있는 어린이.[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촛불문화제가 진행되는 가운데 비가 오자 할머니에게 우비를 입혀주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경기남부지역 대학생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오현리 마을에 농활을 왔다. 발랄한 율동으로 촛불문화제의 흥을 돋우고 있는 대학생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무건리 훈련장 확장 반대'를 위한 촛불문화제 첫 시작을 기념하는 떡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막걸리를 주고 받으며
촛불문화제가 끝나고 참가자들은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눠먹으며, 촛불의 탄생을 축하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주민들의 촛불은 '무건리 훈련장' 확장을 막아낼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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