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7시 30분, 조계사 앞마당에서는 '촛불 수배자 농성단'과 가족, 그리고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배해제 불교시국문화제’가 열렸다. 조계사에서 농성중인 수배자들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촛불 수배자 농성단'을 격려하기 위해  미발표 시 '나도 내가 많이 망가졌음을 안다'를 낭송하는 정희성 시인.[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양초에 타오르는 촛불은 빗물에 꺼질수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속에 타오르는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문화공연에 환호하는 시민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가수 안치환의 열정적인 공연 모습.[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날 문화제에는 서울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주경복 후보도 참석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촛불을 들고 있는 어린아이.[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아들을 안고 웃고 있는 박원석 광우병 국민대책위 공동상황실장.[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문화제는 촛불 농성단과 가족들, 그리고 스님들이 무대에 올라 '헌법 제1조'를 부르며 마쳤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