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부처님에게 108배를 올리기 위해 대웅전 앞에서 서 있는 '촛불 수배자 농성단'[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촛불수배자농성장'에는 박원석.한용진 공동상황실장을 비롯해 김동규 조직팀장, 김광일 행진팀장, 백성균 미친소닷넷 대표, 백은종 2MB 연대 부대표 등 6명이 5일째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촛불 수배자 농성단' 6명은 공안탄압중단및 광우병쇠고기 해결을 기원하는 108배를 드렸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농성 5일째인 국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은 승복을 똑같이 입고, 각자 가슴에 '촛불수배자 농성단 ○○○'라는 '몸자보'를 붙인 채 한 정성스레 절을 올렸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더운 날씨에 땀이 비오 듯 흘러내렸지만, 108배를 올리는 이들의 간절함은 그칠 줄 몰랐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국민들에게 두 손을 모아 '촛불'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부탁하는 '촛불수배자 농성단'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촛불수배자 농성단'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조계사 대웅전 옆에 자리를 잡은 '촛불 수배자 농성장' 모습.[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촛불시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졸지에 '수배자'가 되어버린 광우병 국민대책위 간부들. 하지만 '촛불'을 지지해주는 많은 시민들이 있기에 그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김광일 행진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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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지난 8일, <민중의 소리>에서 생중계되는 조계사 농성단의 모습을 보고, '촛불수배자'들이 먹고 싶어 하는 새우죽, 복숭아, 아이스크림, 냉면, 수박 등을 조계사로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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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수배자들이 머물고 있는 농성장은 '사랑방'의 모습이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빨래를 정리하고 있는 김동규 조직팀장.[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체포영장이 떨어진 '촛불수배자 농성단' 6명을 잡기 위해 조계사로 가는 길목마다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정부의 '공안탄압' 중단과 '광우병 쇠고기' 문제 해결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는 농성단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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