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첫 시국미사를 봉헌함으로써 종교계의 동참이 줄을 이어 정부의 '촛불끄기' 시도는 무력화됐다. 사진은 1일 '시국미사'에 참여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모습.[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3일 개신교 목사들은 십자가와 촛불을 들고 이명박 대통령이 회개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라고 요구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4일 '국민주권 수호와 권력의 참회를 위한 시국법회'에서 스님들이 108배를 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한 천주교 신자가 김인국 신부의 강론을 듣고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4일 시국법회에 참석한 스님들. 87년 6월항쟁 이후 최대 규모인 7백 여명의 스님들이 참석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기독교는 천주교의 뒤를 이어 '시국 기도회'를 열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촛불교회'가 세워진 것이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금강역사'조형물 뒤로 스님들이 앉아서 청화 스님의 '시국법어'를 경청하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2일,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민들은 '쇠고기 재협상'을 위해 촛불문화제에 참가했다. 여기에는 '쇠고기 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도 합세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두손모아 '쇠고기 재협상'을 위해 기원하는 스님.[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청룡유치원 아이들이 무대 위로 올라 동요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를 부르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엄마와 함께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한 어린아이가 손 피켓을 들고 서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시국법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색종이로 연꽃모양을 낸 '촛불연등'을 들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희망의 꽃과 촛불을 심고 있는 시민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MB OUT'을 외치는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연인.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일본 평화순례단은
'시국법어'를 진행하고 있는 청화스님.[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부산에서 노숙자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김홍술 목사는 자유발언대에서 가곡인 '선구자'를 열창해 시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일 저녁 시청 서울광장에서는 7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인가운데 시국미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사후 '침묵행진'을 진행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3일 저녁, 개신교 목사들은 십자가를 들고 선두에 서서 촛불행진을 이끌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명동거리를 가득 메운 촛불 행렬.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5일 진행될 '국민승리선언 촛불대행진'을 홍보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5일 '국민승리선언 촛불대행진'에 앞선 4일, 시청광장은 촛불바다를 이뤘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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