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녁 청계광장에 15,0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며, 대통령 탄핵을 촉구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강기갑,
'아이에게 광우병 걱정 없는 세상을.'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얼굴에 표정없는 백색 가면을 쓰고 집회에 참석한 온라인 카페 ‘미친소닷넷’ 학생들은 “미친 소를 먹이려하는 대통령 때문에 우리 국민들의 얼굴이 좀비처럼 변해버린 것을 상징하려고 가면을 쓰고 집회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이 <동아일보> 보도를 비판하는 글을 립스틱과 양초로 쓰고 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갑자기 불어난 촛불시위 인파로 인해 긴급하게 추가 투입되는 경찰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최대 업적이라는 청계광장이 '반 이명박 집회의 메카'가 됐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태극기를 흔들며
이날 촛불문화제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온 시민들이 많았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3일 오후, 서울 종각 앞에서 '광우병 잡는 날' 범국민 문화제가 열렸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는
시민들이 범국민 문화제를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시민들은 광우병 쇠고기 뿐만 아니라 '한미FTA 반대', '조.중.동 보수언론 자폭하라'등 다양한 문제들을 비판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광우병 쇠고기 수입개방 반대'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집회장에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분노가 쏟아졌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대규모 촛불문화제가 이틀째로 접어들면서 참가자들의 준비물도 더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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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쇠고기' 복장을 입고 참여한 학생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촛불문화제에는 부모 손을 잡고 온 아이들도 많았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청계광장을 가득메운 촛불.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오른쪽)과 이정희 당선자.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3일 촛불문화제에는 어느 때보다 청소년들이 많이 참석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3일 저녁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촛불문화제 모습.[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촛불문화제에 함께 온 연인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광우병 쇠고기 복장으로 청계광장을 돌아다니고 있는 학생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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