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4.19 48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4.19혁명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공연.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아버지 저 왔어요”4.19때 돌아가신 아버지의 묘비를 어루만지는 딸.[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48년전 둘째아들을 가슴에 묻은 박순임(94세, 인천)씨는 아직도 아들을 떠올리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둘째아들 장기수(당시나이 19세)씨는 4.19일 광주대법원 앞에서 총을 맞아 복부를 관통당해 신외과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다음날 사망했다.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4.19를 맞아 둘째아들의 묘를 찾은 박순임씨(94세,인천)의 가족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1960년 4월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마산 앞바다에서 시신 발견되어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김주열 열사의 묘비.[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4.19혁명열사 헌화및 분향식을 위해 국립묘지를 찾은 민주노동당 당직자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천영세 민주노동당 대표.[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4월혁명 열사의 묘비를 어루만지며 열사의 넋을 기리고 있는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안타까운 마음으로 4월혁명 열사의 묘비를 바라보고 있는 천영세 민주노동당 대표와 권영길 의원.[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분당 이후 첫 4.19를 맞은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도 각각 4.19묘지를 참배하고 4월혁명의 정신을 이어 받겠다고 다짐했다.왼쪽부터 천영세 민주노동당 대표,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 [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4.19혁명열사들의 넋을 기리고 있는 학생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도산 안창호 선생의 비서실장으로 독립운동에 전 생애를 바친 구익균 선생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4.19국립묘지를 찾았다.[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두손을 꼭 잡고 있는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과 전태일열사 어머니 이소선 여사.[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합동 참배식 연설에서
4.19국립묘지 묘역.[사진-통일뉴스 조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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