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연일 대학생들의 청와대 앞 1인 시위와 교육부 앞 농성에 이어 ‘등록금 상한제 실시’와 ‘등록금 후불제’를 요구하며 서울시내 종로일대에서 5보·1배를 벌였다.
17일 오후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의장, 광운대 총학생회장 강민욱) 소속 대학생 10여 명은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시작해 교육부가 있는 광화문까지 5보1배를 벌이며 서울시민들에게 등록금 문제의 심각성을 호소했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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