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의 임원과 각급조직 통일담당자 등 80여명이 오는 14일 '2008 통일염원 한국노총 개성유적지 참관사업'을 개최합니다. 참가자들은 개성공단과 유적지를 돌아보고, '2008 한국노총 통일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기업인들의 개성공단 방문도 꾸준히 이어집니다.

12일에는 곽정진 무등기업 대표이사 등 수도권 중소기업인 80여명, 13일에는 경기개발연구원 좌승희 원장 등 100여명, 14일에는 독일 공영방송 ARD 마리오 슈미트(Mario Schmidt) 지국장 등 6명이 공단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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