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1시 서울역 앞에 지난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피해 어민들 3천여명이 삼성 측의 즉각적인 보상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집회 도중 분노한 어민이 가져온 굴과 조개 등 기름을 뒤집어 쓴 해산물을 집어 던지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난 여기서 죽을테야!'. 도로로 뛰쳐나온 주민을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집회 도중 고개를 떨군 채 시름에 잠긴 어민.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태안주민들이 가져온 해산물 망루. 이제는 언제 쓸지 모르는 굴 까는 호미가 깨진 소주병 옆에 나뒹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집회를 마친 태안주민들이 기름 범벅이 된 굴 등 해산물을 들고 태평로 삼성본관으로 행진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분노한 태안주민들이 기름유출사고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분노한 주민들은 삼성제품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집회에 참가한 태안주민이
그 동안의 경과를 설명하며 눈물 흘리는 태안주민.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서울역 앞 집회를 마친 주민들이 삼성본관으로 행진을 시도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경찰병력으로 가로막힌 주민들이 버스 위로 올라섰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제대로 된 대책을..'. 집회에 참가한 태안주민들이 각 정당 대표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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