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한.미FTA 비준동의안이 상정되는 '통일외교통상위원회'(위원장 김원웅 의원) 전체회의에 앞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김원웅 통외통위 상임위원장실로 들어서고 있다.[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유성호 기자]
이날 통일외교통상위원회 회의는 타 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회의 방청 제한과 취재가 일부 제한됐다. 통외통위 회의실 앞에서 대책을 논의하는 민주노동당 의원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이날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전체회의가 방청제한과 취재진의 출입통제가 진행된 가운데 회의실과 연결된 상임위원장실이 통제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왼쪽)과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가운데)이 김원웅 통외통위 위원장(오른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유성호 기자]
'웃고는 있지만...'. 통외통위 전체회의에 앞서 송민순 외교부장관(왼쪽)과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오른쪽)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민주노동당 측은 통외통의 회의에서 '검증절차 없는 한.미FTA 비준안 상정 반대'의 뜻을 밝혔다.[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유성호 기자]
21일 오후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FTA 비준동의안 상정이 예정된 가운데 '한국진보연대'(상임공동대표 오종렬) 소속 단체 회원들이 한.미FTA 비준동의안 상정을 반대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한국진보연대 소속 단체 회원들이 '한.미FTA' 비준동의안 상정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한편, 21일 오후 2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농민단체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의규 농업경영인중앙회장 (40개 농어민 대표이날 농민단체 대표)를 비롯한 농민단체 대표들은 이 당선자에게 한미FTA 국회비준에 우려를 표했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박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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