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12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올해 마지막 '위안부'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793차 수요집회가 일본의 공식사과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피해자 할머니들의 추모제 형식으로 열렸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를 받지 못하고 눈을 감은 13명'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의 영정사진이 올려진 추모단상에 촛불이 밝혀졌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먼저 눈을 감으신 할머니들의 영정사진으로 최고령의 '위안부'피해자 이순덕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비친다. 이순덕 할머니는 내년이면 92세가 된다.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왼쪽부터)추모공연을 지켜보는 길원옥, 이용수, 이막달, 이순덕 할머니. [사진-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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