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성공단에 위치한 남북경제협의사무소 새 청사의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남측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북측 권호웅 내각참사와 새 청사 1층에 마련된 개성공단 생산제품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21일 오전 남북경제협의사무소 새 청사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이재정 장관과 권호웅 내각참사를 비롯한 남북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남북경협사무소 새 청사는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회담장과 IT기술협의실, 봉제기술협의실, 면담실, 상품전시관, 교육관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남북경협사무소에 들어선 남측 이재정 장관과 북측 권호웅 내각참사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남북경협사무소 기념식수에 앞서 대화를 나누는 이재정 장관과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가운데).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북측 권호웅 내각참사와와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박병원 우리금융 회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개성공단 안에는 우리은행이 입점해 있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남북경협사무소 기념식수를 진행하는 남북 내빈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한편, 이재정 장관과 권호웅 내각참사 일행이 준공식을 마치고 개성에 위치한 유적지 참관에 나선 가운데 선조6년에 지어진 포은 정몽주의 옛 집터에 건립된 숭양서원을 둘러보고 있다. 뒤로 보이는 것이 숭양서원의 기숙사 건물.[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숭양서원 둘러보는 권호웅 북측 내각 책임참사(왼쪽)와 이재정 장관.[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남북 대표단은 이어서 영통사를 참관했다.영통사(현종18년(1027))는 창건된 사찰로 16세기 무렵 화재로 소실됐으나 2002년 북측 조선경제협력위원회와 남측의 대한불교천태종이 함께 복원사업을 벌여 지난 2005년 낙성식을 봉행했다.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영통사 해설원의 설명을 듣고 있는 이재정 장관 일행.[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영통사 법당 안의 모습.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영통사 장혜명 주지스님. [사진-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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